남에게만? ‘내 마음’에도 선 긋기가 필요합니다

조금 나른한 기분으로 책을 읽고 있던 금요일 오후였다. 내게 몸을 기댄 채 졸고 있던 반려견 은이가 갑자기 현관 앞으로 달려가더니 문을 향해 짖어댔다. 동시에 내 핸드폰의 알림이 울렸다. ‘상품이 현관 앞에 배송완료 되었습니다.’드디어 도착한 거였다. 1년간 공을 들인 결과물이 현관 앞에 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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