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작가 막스 밀러는 “하나만 아는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He who knows one, knows none)”고 했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신의 공간에 갇혀 자신을 객관적으로 비춰볼 거울을 갖지 않을 때 우리는 편향적인 세계관에 빠지기 쉽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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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작가 막스 밀러는 “하나만 아는 사람은 사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다(He who knows one, knows none)”고 했다.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자신의 공간에 갇혀 자신을 객관적으로 비춰볼 거울을 갖지 않을 때 우리는 편향적인 세계관에 빠지기 쉽다. 그런 의미에서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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