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생긴 마음의 병,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2015년 KTX승무원 노동자의 우울증 사건을 담당하게 되었다. 단순히 고객과의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성희롱 등에도 노출되었다. 회사는 감정노동을 하는 이들에 대한 적절한 보호조치를 하지 않았다. 노동자는 일에 대한 고충뿐만 아니라 회사가 자신들을 보호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분노가 컸다. 산재는 승인되었지만 노동자…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