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고, 일반계고, 외고… 세 친구의 삶은 왜 달라졌나

나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나왔다. 지금이야 ‘특성화고’라는 말이 보편화됐지만, 10여 년 전 내가 고등학교를 다니던 때만 해도 이 말은 그리 익숙한 명칭이 아니었다. 누군가에게 특성화고등학교에 다닌다고 말하면, 종종 ‘실업계 고등학교인 거냐’는 질문이 돌아오곤 했다. 전문계고등학교의 과거 명칭이 실업계고등학교이고…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