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스토리텔링북 9집 ‘거제도의 기억’ 발간

경남 거제스토리텔링협회(대표 서한숙)는 거제스토리텔링북 9집 ‘거제도의 기억(도서출판 생각나눔)’을 발간했다.올해로 9년째 발간하고 있는 거제스토리텔링협회의 거제스토리텔링북 ‘거제도의 기억(도서출판 생각나눔)’은 모두 25개의 향토색 짙은 거제도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이번 거제스토리텔링북은 10대에서… 기사 더보기

호텔 옆 쪽방촌, 여전히 그곳에서 ‘사람’이 있습니다

서울에도 양동이라는 동네가 있는 줄 몰랐다. 내가 알고 있는 ‘양동’은 백종원씨가 진행한 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양동통닭’이 있는 전라남도 광주의 양동 한 곳 뿐이었다. 서울의 ‘양동’은 1980년에 서울시 행정구역 개편과 함께 남대문로5가동에 편입되면서 폐지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름만 행정적으로 없어졌을 뿐이… 기사 더보기

이런 어른들이 보고 싶다

살쾡이가 가족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새끼 쥐를 발견한다. 살쾡이는 입맛을 다시며 새끼 쥐에게 다가가는데, 새끼 쥐는 우리 아빠가 너를 혼내 줄 거라고 소리친다. 곧 아빠 쥐가 나타나고, 아빠 쥐는 부들부들 떨며 나뭇가지를 휘두른다. 살쾡이는 크게 데굴데굴 구르는 시늉을 하며 도망친다. 기무라 유이치가… 기사 더보기

삶은 전쟁, 투쟁의 연속

자유는 거저 얻어지지 않는다. 싸우면서 쟁취하는 것이다. 자유는 투쟁의 역사이다. 국내에서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6·10 민주 항쟁 등이 그랬고, 국외에서는 프랑스혁명, 노예해방운동 등이 그랬다. 이렇게 보면 원래 없던 것을 뺏어오는 것 같지만 권력자의 손아귀에 놀아난 것일 뿐 자유란 본래 타고난 인간의 고유… 기사 더보기

“엄마 아빠가 같이 살지 않아요” 이런 동화책, 한국에도 있나요?

요즘 프랑스는 일일 코로나 확진자 35만 명에 육박하는 심각한 상황이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연일 집안에만 있다가 바람이나 잠깐 쐴 겸, 집 가까이 있는 동네 도서관에 들렀다. 무슨 책이 있나 둘러보니 재미있는 동화책이 많았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 좋을만한 책을 여러 권 골랐다. 그중 한 권을 소개하고자 한다. … 기사 더보기

간절히 바란다, ‘싸가지 없는’ 활동가가 더 많아지기를

내가 마지막으로 다닌 직장 동료의 전직은, 빡빡 머리 민 투사였다. 투쟁 당시 사진을 보면 머리를 밀고 매서운 눈초리의 여자가 노려보듯 쳐다본다. ‘이 놈의 세상아 다 덤벼라’라는 기세. 쇼킹했다. 독자사업부에서 일하는 정인열씨는 작은책에 입사하기 전 코스콤(전 한국증권전산)에서 비정규직 투쟁을 … 기사 더보기

“막 달리시다가 다시 멈춤?” 이 말 덕분에 책을 냈습니다

요즘 예능 방송에서는 연예인 출연자가 방송작가 이름을 자연스럽게 부르거나, 작가가 직접 화면에 출연하기도 한다. 하지만 1990년대 중반, 내가 방송국에서 일할 때는 작가의 존재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았다. “진행자가 말하는 걸 쓰는 작가가 따로 있는 거예요?” 이십여 년이 흘러, 글쓰기 수업 강사의 권유로

“그냥 하지 말라” 이 사람이 외치는 이유

스타트업계 미담 중에 빠른 실행력과 재도전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다. 그런데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최근에 출간한 책 제목이 이다. 데이터 분석으로 최신 트렌드를 읽고 “이미 왔으나 아직 눈치 채지 못한 미래”를 소개하기로 유명하신 분이 이런 책을 내다니 의아했다. 끌리면 하고 보는 … 기사 더보기